‘해피 데스데이 2 유’의 3편 제작을 바라는 관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진='해피 데스데이 2 유' 스틸컷

밸런타인데이 개봉 후 박스오피스 외화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해피 데스데이 2 유’의 쿠키 영상이 온라인에서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절대 끝나지 않는 생일에 또다시 갇혀버린 트리(제시카 로테)와 더 강력하게 돌아온 베이비의 끝내주는 호러테이닝 무비로 북미 개봉 첫 주 제작비 2배를 뛰어넘는 월드와이드 스코어를 기록한 뒤 국내에 상륙했다.

공포, 코믹,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잘 버무린 ‘해피 데스데이 2 유’를 본 관객들은 엔딩크레딧에 등장하는 쿠키 영상에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쿠키 영상에서는 더욱 확장된 세계관에서 자신만의 핵사이다 스타일로 속이 뻥 뚫리는 쾌감을 안겨주는 트리가 새로운 인물들을 만나 지금껏 본 적 없는 타임루프를 시작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를 본 관객들은 “3편 제작?” “3편 제발 나와주세요” “시리즈는 계속 된다”라는 등 3편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과 제작자 제이슨 블룸은 현지 인터뷰를 통해 3편 제작 가능성을 시사했다.

쿠키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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