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이 군입대를 앞둔 각오를 전했다.

2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워너원의 맏형에서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는 윤지성의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윤지성은 이날 솔로 데뷔를 했지만, 곧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군 입대를 앞둔 소감에 대해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서 배우로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다"며 "저는 3월 5일부터 첫 공연이다. 다들 너무 열심히 하고 계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2막이 시작됐는데 아쉽지만 그만큼 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입대 전까지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 제대 후에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믿고 기다려주셨으면 한다"고 바랐다.

한편 윤지성의 솔로 데뷔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라운드테이블 김수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