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이 김진우가 진짜 아들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사진=KBS '왼손잡이 아내' 캡처

20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에서 조애라(이승연)가 장에스더(하연주)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날 친자확인검사를 했다는 걸 알고 조애라는 과거를 회상했다.

조애라는 “이상하단 말이야”라며 “생선 알레르기부터 피 공포증까지 모두 사라진 게 이상해”라고 아들이 진짜 박도경(김진우)인지 의심했다.

그동안 박도경으로 살아온 이수호(김진우)라는 걸 모르는 조애라는 아들의 이상한 행동에 의심을 품었다. 결국 화살은 장에스더에게 향했다.

조애라는 혼잣말로 “도경이가 사라진 8개월 동안 장에스더가 설마...”라고 말하며 진실에 한발 다가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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