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봄밤’으로 다가오는 봄, 또 한번의 ‘여심저격’을 노리고 있는 정해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정해인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성숙한 남성미가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스웨디시 라이프 스타일을 표방한 볼보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해인은 볼보의 신형 크로스컨트리(V60)와 함께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였다.

기존에 부드럽고 샤이한 이미지를 보여줘온 ‘밀크남’ 정해인은 이번 화보를 통해 남성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얇은 캐주얼룩으로 촬영에 임한 정해인은 영하의 날씨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친근감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유의 수려한 외모에 야성미 넘치는 눈빛이 더해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해인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가제)’부터 MBC 새 드라마 ‘봄밤’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2019년 열일 행보를 예고해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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