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예매가 시작됐다.

사진='캡틴 마블' 포스터

3월 6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하는 마블의 올해 첫 영화 ‘캡틴 마블’이 22일 예매를 시작한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2D, 3D, IMAX 2D, IMAX 3D, 4DX, 스크린X, ATMOS, MX 등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캡틴 마블’은 22일부터 2D를 시작으로 예매 오픈될 예정이다.

‘캡틴 마블’은 4월 ‘어벤져스: 엔드게임’, 7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등 올해도 이어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포문을 여는 영화다. MCU 최초로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해 전에 본 적 없는 독특한 비주얼과 스토리를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차세대 히어로이자 어벤져스의 희망이 될 캡틴 마블의 탄생을 그리고 쉴드 요원 닉 퓨리의 비하인드 스토리, 우주전사 크리와 변신에 능한 스크럴 종족의 거대한 전쟁 등을 다뤄 매력을 뿜어낼 것으로 보인다.

전격 예매 오픈한 ‘캡틴 마블’은 3월 6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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