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이 눈물을 보였다.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 캡처

22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서 세븐틴이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은 2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했다.

3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실력자. 특히 이들은 세 명 모두 아이돌 연습생인 것으로 밝혀져 이들을 음치로 뽑은 세븐틴은 무척 안타까워했다.

미스터리 싱어 2번은 무대에 오른 감동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승관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승관은 “저희 세븐틴도 긴 연습생 기간을 가졌다. 다음 달에 데뷔할 것 같은 기대를 가지고 살아서 너무 그 마음이 이해된다”며 아이돌 연습생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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