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의 누나 부진설이 ‘너목보6’에 깜짝 출연했다.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6 캡처

22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서 세븐틴이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은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가리기 위한 단서를 찾으려고 했다.

특히 미스터리 싱어 3번은 뮤지컬 배우라고 해 뮤지컬 배우인 누나를 둔 승관에게 “누나에게 들은 말은 없냐”는 질문이 많았다.

이에 미스터리 싱어 3번이 앞에 나오자 승관의 누나 부진설과 영상통화가 연결되며 세븐틴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부진설은 “승관이 첫째 누나 부진설이라고 합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저희 뮤지컬 학과 10학번 후배다“라며 ”같이 공연을 하기도 했다“고 말해 세븐틴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승관은 누나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학창 시절 누구한테 괴롭힘 당하면 찾아가서 해결해준다“며 누나를 자랑하기도. 이어 승관은 “누나는 거짓말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끈끈한 남매의 우애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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