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깜짝 등장했다.

사진=tvn '커피프렌즈' 캡처

22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 세훈 친구로 강다니엘이 깜짝 등장했다.

강다니엘은 도착하자마자 겉옷을 벗어서 앞치마를 걸쳤다. 세훈과 연석은 강다니엘과 아는 사이로 두 사람은 친근하게 강다니엘과 인사했다.

새로운 알바생에 등장에 환호한 ‘커피프렌즈’ 식구들은 ”귤 딸 알바생이 생겼다“고 좋아했고 강다니엘은 급작스러운 상황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여기 알바생 명찰차면 되나요?"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강다니엘은 “곧있으면 비행기가 있어서”라고 말하자 연석은 ”비행기는 언제든지 다니니까“라며 “30분에 한 대씩 다녀”라고 그를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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