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맨에 빠진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에는 스노우맨 게임을 하다가 손톱까지 부러지는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사는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오락기 앞에 앉았다. 추억의 오락실 게임기 등장에 회원들은 저마다의 추억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선 게임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건 동전. 화사는 동전 통을 가지고와 있는대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이 모습을 지켜보다 “이럴 거면 집에 동전 바꾸는 기계를 하나 들여놓는 게 어떠냐. 그래야 오락실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가 선택한 게임은 바로 추억의 스노우맨 게임이었다. 화사는 버튼을 누르다 결국 손톱까지 부러졌지만 포기하지 않은 채 왕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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