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경이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에는 한혜진의 데뷔 동기 김원경이 출연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날 한혜진은 김원경과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파트너인 김원경은 한혜진과 1999년 데뷔 동기로 파리, 뉴욕, 밀라노 런웨이를 섭렵하고 통신사 광고 모델 등에도 출연한 모델이었다.

김원경은 “시작부터 한혜진과 함께했다”라며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라고 한혜진에게 애정을 나타냈다. 두 사람의 관계를 두고 이시언은 “배우로 치면 최민식, 송강호 느낌인 거냐”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여기는 최불암 선생님, 저 분은 이순재 선생님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기안84는 “모델계의 클론 느낌이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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