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솔로 출격을 예고했다.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전소미는 YG엔터테인먼트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5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앨범 녹음은 마쳤고 뮤직비디오 촬영 등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소미의 데뷔 앨범 프로듀싱은 더블랙레이블의 수장이자 '가요계 히트 메이커' 테디가 맡았다. 테디는 2NE1, 블랙핑크 등을 프로듀싱하며 글로벌을 사로잡은 K-POP 걸그룹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장본인이다.

특히 테디는 최근 여성 솔로 가수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해 왔다. 원더걸스 출신 선미와는 '가시나' '주인공' 등을 함께 작업했고 블랙핑크 제니의 생애 첫 솔로곡 '솔로(SOLO)'의 프로듀싱을 맡아 전세계에 '솔로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손만 대면 무조건 가요계 정상에 오르는 '미다스의 손' 테디가 전소미의 프로듀싱을 직접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완성도 높은 전소미의 데뷔 앨범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전소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컴백을 암시하며 데뷔를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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