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의 위대한 도전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두려움을 이겨낸 윌리엄의 도전이 그려졌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살 윌리엄은 이날 위대한 도전에 나섰다.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하기로 한 것. 그러나 거저 얻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윌리엄은 우선 FLY 훈련을 통해 실내 다이빙에 적응해나가기 시작했다. 아직 어린 벤틀리는 트램펄린 탑승을 함께했지만 훈련을 함께할 수는 없었다.

그리고 다가온 실전의 시간. 윌리엄은 막상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하게되자 경직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창밖에서 바라보고 있는 샘 해밍턴, 그리고 벤틀리의 모습에 용기를 냈다.

결국 성공한 윌리엄이 위풍당당하게 걸어나와 동생 윌리엄에게 “형아 봤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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