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의 나이가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신지의 아름다워진 미모에 놀라는 터보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미우새'

이날 김종국은 코요태 20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식사자리에 초대했다. 이 자리에는 터보의 멤버인 김정남도 함께하고 있었다.

김정남이 “신지 살 되게 빠졌다”라는 말에 신지는 “원래 제가 소름끼치게 뚱뚱하진 않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나는 얼굴 살이 죽어도 안 빠질 줄 알았어”라며 “저도 내년이면 마흔이거든요”라고 나이가 드니 얼굴살이 빠지더라고 설명했다.

김종민은 “신지가 고등학교 때 데뷔했잖아요”라며 열여덟살 막내 시절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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