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이 봄을 맞아 새 디저트를 선보였다. 커피&티와 함께했을 때 더욱 멋진 페어링을 이루는 3가지 맛의 케이크로 소비자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사진=커피빈코리아 제공

초코 케이크 2종은 프랑스 명품 발로나 초콜릿으로 깊은 맛을 냈다. ‘헤이즐넛 초코 케이크’는 산미 있는 진한 초콜릿 무스와 헤이즐넛 프랄린이 함유된 초콜릿 크림으로 더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라즈베리 초코 케이크’는 아몬드와 사브레 쿠키 시트 위로 발로나 초콜릿, 2가지 맛의 초콜릿 크림을 레이어링했다. 여기에 홀 라즈베리 잼과 라즈베리 젤리가 더해져 상큼한 조화가 돋보인다.

마니아층이 두터운 커피빈의 치즈 케이크에도 새로운 메뉴가 추가됐다. ‘치즈 크럼블 케이크’는 눈처럼 녹아내리는 치즈 크림의 고소함과 바삭하고 달콤한 크럼블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커피빈 관계자는 “아메리카노와 함께 달콤하고 진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가 많음을 고려해 신규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며 “디저트 또한 음료와 함께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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