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가 ‘집콘’에 출연한다.

사진='집콘' 포스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의 대표 콘텐츠 '집콘'이 3월에 돌아온다. 2019년 '집콘'은 총 6회 선보인다. 카카오톡과 다음 앱에서 생중계되며 오픈채팅방을 통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쌍방향 문화소통을 이룰 예정이다.

3월 ‘집콘’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100주년 기념사업 홍보대사인 래퍼 비와이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비와이의 특별한 무대와 방송인 박슬기의 진행으로 꾸며질 집콘은 3월 27일 오후 8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리며 방청 신청 방법은 추후 공지된다.

'집콘'은 집과 같은 일상 공간에서 문화를 즐기자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2015, 2016, 2018년 총 3시즌 동안 33만여명의 온라인 관객 및 3000여명의 현장 관객들과 만났다.

그동안 김영하 작가, 에릭남, 선우정아, 션, 타이거 JK, 윤미래, 장윤주, 진선규 등을 포함한 133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 영화, 공연,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시민들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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