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로 재조명 받은 배우 김서형이 닥스여성 트렌치코트로 깊은 감성을 과시했다.

닥스여성은 일본 이시가키섬의 푸른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한 감각적인 트렌치코트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서형은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포즈로 봄 컬렉션을 멋지게 소화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세련된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닥스여성의 상징적인 트렌치코트를 입고 우아한 여성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현대적으로 변형된 빅사이즈 체크패턴 트렌치코트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한 멋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외 ‘DD’ 로고를 활용한 절제된 패턴의 트렌치코트와 스커트 세트를 매치해 도시적인 봄 패션을 제안했으며, 예술적인 꽃문양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스커트 세트 코디로 분위기 물씬 풍기는 화려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닥스여성과 배우 김서형의 2019년 봄시즌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LF,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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