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콘셉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이 멤버십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예약기능 누적 이용건수가 약 10만건을 돌파했다.

사진=매드포갈릭 제공

메드포갈릭은 고객들이 웨이팅 시간 없이 편리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앱 UI를 전면적으로 개편한 지난해 9월부터 지난 1월31일까지 약 5개월간 앱 예약하기 기능을 이용한 고객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집계했다. 이는 동기간 타사 플랫폼 이용 대비 약 1500% 정도 증가한 수치다.

매드포갈릭 앱은 2015년 3월 론칭 이후 지난해 9월 리뉴얼 과정을 거치기까지 이용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오며 현재 50만 이상의(2019년 2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방문 전 미리 매장 예약이 가능한 ‘예약하기’와 매장 도착 500m전 앱을 통해 자유롭게 대기 신청할 수 있는 ‘대기하기’ 기능 도입으로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함으로써 사용률이 증가 추세다.

이처럼 매드포갈릭은 유니크한 레시피,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뿐만 아니라 다른 F&B브랜드에서 시도해온 단순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획일화된 모바일 앱에서 벗어나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매드포갈릭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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