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트레이닝복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질스튜어트스포츠 제공

박서준이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전속모델로서 2019 봄/여름(S/S) 시즌 캠페인 화보를 찍어 매력발산했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지난 2017년 브랜드 론칭과 함께 줄곧 박서준을 전속모델로 기용하며 박서준의 부드러우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적극 활용했다.

브랜드의 다양한 스포츠 아이템은 물론 일상생활에 어울리는 캐주얼 아이템도 효과적으로 노출해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박서준을 통해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고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브랜드의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사진=질스튜어트스포츠 제공

박서준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남성미, 싱그러운 매력을 뿜어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멋쁨’이 터지며 남다른 기럭지로 어떤 옷이라도 소화해내는 능력을 드러낸다. 특히 슈트차림에서 벗어나 가벼운 운동복을 입으며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이번 캠페인 화보는 ‘Me, myself and sport’라는 콘셉트로 진행해 브랜드가 표방하는 ‘즐거운 스포츠 라이프’를 강조하기 위해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트리코트 트레이닝 웨어’를 비롯해 젊은 고객들에게 특히 판매 반응이 좋은 아노락, 맨투맨과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하는 어글리 슈즈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활용해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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