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계절 봄, 시작을 알리는 신학기, 달콤한 화이트데이 등 설레는 일이 가득한 3월을 앞두고 사랑스러운 그녀를 위한 선물 고민을 하고 있다면 주얼리가 정답이다. 꽃이나 케이크, 사탕보다는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선물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별한 의미와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

사진=스와로브스키 제공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연인간 사랑을 리본 매듭 펜던트로 표현한 ‘라이프롱 보우 컬렉션’은 로즈 골드와 로듐 플래팅이 함께 적용된 3D 투톤 디자인으로 다이내믹한 사랑의 감정을 경쾌하게 담아냈다. 다양한 사이즈의 팬던트 네크리스를 비롯해 Y 네크리스, 드롭 이어링과 스터드 이어링, 브레이슬릿 등으로 구성돼 단품 혹은 세트로도 선물하기 좋다.

‘원 컬렉션’은 하트 심볼과 밀레니얼 핑크 컬러 크리스털로 로맨틱함을 극대화했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핑크 크리스털 스톤이 더해져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새 학기를 앞둔 여대생들의 첫 발걸음을 응원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3월14일까지 스와로브스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고 18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할 경우 스와로브스키 핑크 스마트폰 렌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 제공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는 강을 모티브로 한 ‘티그리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터키와 이라크에 걸쳐 흐르는 강으로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상지인 티그리스강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직선과 대칭을 파괴하고 유기적인 구조와 천연석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러운 곡선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네크리스, 이어링, 뱅글 등 총 12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있으며 블루와 실버 2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블루와 실버 컬러의 크리스털을 포인티아지 기법으로 세팅해 리치한 컬러감과 영롱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또 깊고 선명한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이 어우러져 우아하고 화려한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동시에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골드쉘 제공

주얼리 브랜드 골드쉘의 신상 주얼리는 기존의 무색 스톤과 달리 유색 스톤을 포인트로 사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그린 스톤의 베르데 주얼리,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핑크 스톤의 플뢰르와 로사 주얼리, 우아함의 대명사 진주가 포인트로 들어간 퓨어브리즈 주얼리가 그 주인공이다. 유색 주얼리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아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졸업, 입학 시즌인 요즘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주얼리 제품 특성상 주문 즉시 제작에 들어가니 화이트데이를 준비한다면 미리 살펴보는 것이 좋다.

한편 오는 3월14일까지 ‘러브 캔디 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이트데이를 위해 14K, 18K 주얼리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0% 천연향료 수제 사탕과 친환경 소재 보틀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또한 블루벨 컬러의 선물상자로 포장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사진=골드쉘 제공

테디베어 모티브가 시그니처인 토스는 어린 시절 하나쯤은 가지고 있었던 사랑스러운 곰 인형을 모티프로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련미 넘치는 블랙은 남녀노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컬러로, 특히 가장 아름다운 블랙 컬러인 오닉스는 으뜸이다. 토스의 오닉스가 패싯팅된 테디베어 모티프는 감각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묘한 신비로움을 지니고 있으며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화이트데이 저녁을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다면,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토스의 오닉스 테디베어 귀걸이와 목걸이를 선물하는 것도 좋다.

사진=아더앤컴퍼니 제공

심플하지만 유니크한 매력을 지닌 매쉬링은 패셔너블한 그녀에게 잘 어울린다. 독특한 매쉬 소재에 토스의 시그니처 테디베어 모티브가 더해진 반지는 어떤 룩에도 매치하기 쉬우며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매쉬 소재는 시크하고 세련된 감성이 특징으로, 출시 후 토스를 대표하는 라인으로 자리 잡았다. 유니크한 소재와 골드와 실버 컬러의 테디베어 모티브 디자인이 돋보이는 링은 심플한 룩에도 포인트를 주어 사계절 내내 데일리로 착용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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