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8 ThinQ의 다양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8 ThinQ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체험단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7일부터 3월 12일까지이며 3월 19일 추첨을 통해 총 80명을 선정한다.

LG전자는 이번 체험단 모집이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 매끈한 디자인,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 등 LG G8 ThinQ의 다양한 매력을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어 신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G8 ThinQ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카메라, 사운드 등 멀티미디어 활용성능을 업그레이드했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췄다. 화면을 만지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는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UI)도 제공한다. 전면카메라는 LG V40 ThinQ 대비 이미지센서를 10% 키웠고 어두운 곳에서도 빠르게 초점을 잡아주는 오토포커스(AF)를 탑재했다.

또 LG G8 ThinQ는 화면에서 직접 소리를 내는 혁신 사운드기술인 ‘CSO(Crystal Sound OLED)’를 탑재해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한다. LG G8 ThinQ는 디자인도 세련됐다. 카메라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도 후면 카메라가 튀어나온 일명 ‘카툭튀’가 전혀 없다.

특히 LG G8 ThinQ는 사물을 3D로 인식하는 ‘Z카메라’를 제품 전면에 탑재해 고객이 셀카를 찍을 때 아웃포커스 효과가 자연스럽다. 화면 위에서 손을 좌우로 움직이고 손가락을 오므리는 동작만으로 미리 지정한 앱을 구동하거나 화면을 캡쳐하는 에어모션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지문 외에도 얼굴, 정맥 등 다양한 생체 인식을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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