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독감 후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7일 다니엘 린데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창완님 라디오 리허설 중. 오늘도 즐거웠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다니엘 린데만은 방송활동 5년만 처음으로 스케줄 펑크를 냈다. 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5년만에 처음으로 스케줄 펑크"라고 알리며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중요한 촬영날이었는데. 빨리 회복해서 내일 아침에 김창완 라디오에서 라이브 연주와 KBS 2TV '대화의 희열' 기자간담회를 무사히 끝내야지.. 그놈의 몸살 독감.. 여러분도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했다.

소속사 측은 27일 싱글리스트에 "오늘 무사히 스케줄을 소화했다. 지금은 괜찮아진 상태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선을 넘는 녀석들'과 '대화의 희열' 시즌2에 출연 중이다. 또 최근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 '스토리(Story)'를 발표했다.

사진=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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