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편집숍 알란스(ALAN’S)가 팬츠부터 타이에 이르기까지 봄맞이 스타일링을 위한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패션에 관심 많은 남성이나 남자친구 선물을 생각 중인 여성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사진=알란스 제공

남성패션의 공간으로 남훈 패션 컨설턴트가 운영하는 강남구 논현동 소재 알란스가 펼치는 이번 행사는 3월3일까지 열리며 이탈리아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해준다.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결제금액의 5% 추가할인, 200만원 이상일 경우 10%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유명 브랜드 틸레 라티노, 가브리엘 파지니, 라르디니, 카모시타, 폴앤샥, 엠에티, 바구타 등은 50~60% 할인 중이며 드레익스 타이와 로잉 블레이저는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알란스 타이 PB상품이 균일가 6만원, 2매 구입 시 10만원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탈리아 팬츠 브랜드인 지티아(G.T.A), 드보레 팬츠는 2매 구입 시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품질은 뛰어난 데지레 팬츠는 균일가 8만원에 2벌 구입 시 15만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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