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의 솔로데뷔를 옹성우가 축하했다.

2일 하성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옹씨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3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성운과 워너원 활동을 함께 했던 옹성우의 투샷이 담겨 반가움을 안긴다. 하성운과 옹성우는 서로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하성운의 솔로 앨범 발매 전에도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하성운과 옹성우는 지난달 워너원으로서 공식 활동을 마쳤다. 하성운은 최근 솔로앨범 '마이 모먼트'를 발매, 타이틀곡 '버드'로 활동 중이다. 옹성우는 각종 광고, 화보 촬영 등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하성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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