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지만 날씨는 변덕쟁이다. 일교차가 클 뿐만 아니라 꽃샘추위와 비바람이 몰아치기도 하므로 체온 조절 및 신체보호에 도움이 되는 방풍 재킷(바람막이)이 필수다. 이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날씨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간절기용 바람막이 ‘GTX 아델 재킷’을 출시했다.

사진=밀레 제공

‘GTX 아델재킷’은 비·바람에 강한 고어텍스 팩라이트 원단을 적용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활용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인 재단과 기능성 원단 사용으로 장거리 산행에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실용성은 뛰어나지만 디자인은 간결하게 제작돼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간절기부터 봄까지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보온의류와 함께 덧입으면 꽃샘추위에도 대비할 수 있다.

외피에 사용된 고어텍스 팩라이트 원단은 탁월한 방수, 방풍, 투습력으로 체온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쌀쌀한 봄바람과 비는 막고 운동시 발생하는 땀은 빠르게 내보내 체온을 보호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달려 있어 갑작스런 비나 찬 바람에 대응할 수 있으며 가슴 부위와 측면의 주머니에는 지퍼가 적용돼 운동 중 소지품이 분실될 염려를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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