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스웨트 페스티벌’을 오는 3월 27일까지 마련, 대표 캐주얼 아이템인 스웨트와 후드 티셔츠 상품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낮 12시부터 3시간 동안 인기 브랜드 스웨트 및 후드 티셔츠를 최대 75% 할인하는 한정 수량 특가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에서만 구매 가능한 단독 상품과 특가도 제안한다. 밀레 클래식 러버보이 맨투맨은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하며 타미 진 후디 티셔츠는 30% 할인한다. 폴로 랄프 로렌 팬츠와 지프 스웨트 셔츠는 30%, 리복 후드 티셔츠는 50%, 로맨틱크라운과 헤드가 협업한 ‘헤드 바이 로맨틱 크라운 스웨트 셔츠’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인기 인플루언서 20명과 함께 100가지 스웨트 패션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소비자가 화보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발견하고 다채로운 스웨트 코디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으며 오버사이즈, 크롭 맨투맨 등 디자인 특징별로 기획전 페이지를 구성해 쇼핑 편의성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스웨트 페스티벌’ 영상을 시청하고 개인 SNS에 공유하면 총 5명을 추첨해 영상 속 스웨트 셔츠를 선물로 증정한다.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는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페이탈리즘과 협업한 ‘데님 팬츠 컬렉션’을 한정 판매한다. 올해 유행하는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하고 착용감을 높인 3가지 스타일과 베이직한 색상을 더한 데님 팬츠 7종이다. 고급 데님에 주로 사용하는 쿠라보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면서 3만~4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것이 강점이다.

슬림 크롭핏은 페이탈리즘의 스테디셀러 실루엣으로 동양인 체형에 최적화된 스타일이다. 블랙과 중청, 인디고 블루, 인디고 4가지 색상이 출시돼 구매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이어 매니쉬핏은 밑단이 갈수록 서서히 좁아지는 테이퍼드 실루엣으로, 뉴트로 데님진 스타일링 연출에 제격이며 색상은 블랙과 인디고 2종을 선보였다. 편안한 착용감과 복고풍 스타일의 와이드핏 인디고 색상도 1종 출시했다.

사진=무신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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