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임화영의 링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약을 넣었다.

사진=OCN '트랩' 캡처

3일 방송된 ‘트랩’의 최종화에서 강우현(이서진)이 윤서영(임화영)의 링거에 주사약을 투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윤서영의 병실을 찾아가 어떻게 신연수(서영희)를 살해했는지 고백했다.

이어 상태가 날로 호전되는 중인 윤서영에게 “지금 일어나면 어떡하려고”라며 윤서영이 꽂고 있는 링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약을 넣었다.

이에 강우현이 신연수에 이어 윤서영까지 살해하는 것이 아닌지 궁금증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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