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여행을 위한 침구 컬렉션이 등장했다.

사진=터키항공 제공

터키항공이 새로운 ‘플로우 슬리핑 침구 세트’를 통해 차원 높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터키항공의 새로운 침구 컬렉션은 지난달부터 비즈니스석에 도입됐으며 고객들에게 마치 집과 같은 편안한 수면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터키항공과 터키의 유명 섬유 브랜드인 조울루 텍스타일이 협업해 전문 디자이너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제작된 신규 침구 컬렉션은 보다 쾌적하고 높은 품질의 수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을 바라는 터키항공 탑승객들의 높은 기대에 맞춰 편안함과 우아한 라인을 접목해 모든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완성했다. 이번 침구 컬렉션의 디자인은 터키항공의 역동적인 브랜드 정체성과 변함 없는 서비스 콘셉트를 대표하는 터키항공의 ‘플로우(Flow)’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한 이번 신규 컬렉션의 소재는 탑승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숙면을 돕는다. 또한 침구 디자인 패턴은 터키항공의 새로운 승무원 유니폼 및 객실 인테리어의 디자인과도 시각적인 조화를 이루어 촉감은 물론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플로우 슬리핑 침구 세트’는 담요, 침구 패드 및 베개로 구성됐다. 담요는 부드러운 감촉과 함께 양면 활용 가능하도록 디자인됐고 공기의 흐름을 유지시켜주는 기능 덕분에 사계절 동안 이상적인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침구 패드는 수면을 위한 골격 교정식 표면 처리가 돼 충전재 밀도가 높아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준다. 베개는 이상적인 크기, 클래식한 형태 및 편안한 소재를 적용해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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