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과 주얼리 브랜드가 만났다. 빈치스와 비올리나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니크한 제품을 출시한다.

컨템포러리 핸드백 브랜드 빈치스가 주얼리 브랜드 비올리나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주얼리의 고급스러움을 더한 유니크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비올리나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반치스의 2019 S/S 인스퍼레이션 ‘파블로 피카소’의 회화를 3D로 재창조한 ‘오마르 아퀼’ 작품을 모티브로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페이스 라인을 드로잉해 사랑에 빠진 경쾌한 감정을 제품으로 표현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핸드백, 스트랩, 지갑 소품 그리고 이어링과 뱅글로 구성됐으며 특히 여성의 아름다운 얼굴 곡선과 움직이는 모빌의 이미지를 디자인 포인트로 유니크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다.

빈치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비올리나의 모던 클래식 컨셉과 빈치스의 아티스틱한 감성이 만나 여성들이 원하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과하지 않은 디자인에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까지 만족시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빈치스X비올리나’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현재 전국 30여개 백화점 매장과 빈치스 자사몰, 비올리나 자사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진=빈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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