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아시아 팬미팅의 마무리로 30일 서울 앙코르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민호는 오는 30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투어 앙코르 ‘더 베스트 초이스 민호’를 열어 다시 한번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앞서 민호는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방콕, 타이베이 등에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해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 게임 등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호응을 얻었다.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번 앙코르 팬미팅에서는 새로운 무대는 물론 한층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8일 오후 7시에는 팬클럽 선예매, 11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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