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매와 함께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 등장했다.

사진=롯데컬처웍스 제공

5일 롯데컬처웍스는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2 '달려달려 스푼즈'를 출시했다.

‘달려달려 스푼즈’는 지난해 8월 출시한 '올라올라 스푼즈'에 이어 엔씨소프트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미니게임으로 길을 따라 가면서 장애물을 피하고 아이템을 얻어 점수를 획득하는 대시게임이다.

‘올라올라 스푼즈’와 마찬가지로 게임 점수 고득점자와 게임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영화관람권, 매점할인권 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주마다 게임 점수 고득점자 상위 100명에게 영화관람권, 매점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무작위로 영화할인권, 매점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6일부터 미니게임 출시 기념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현장 이벤트와 스푼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현장을 방문한 관객은 스푼즈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달려달려 스푼즈’를 플레이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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