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와 대륙 시부모가 ‘제주 일일식당 오픈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아내의 맛’을 통해 함소원-진화 부부와 대륙 시부모님이 힘을 합쳐 제주도에 ‘일일식당’을 준비하는 야심찬 도전이 그려진다. 제주도는 ‘함진 부부’에게 시부모님과 처음 만났던 공간이자 결혼식을 올렸던 특별한 장소로 의미가 깊은 곳.

‘함진 부부’와 대륙 시부모님은 그동안 제주도에서 뜻깊은 인연을 맺은 감사한 분들, 함진 부부에게 성원을 보내주신 일반인 분들을 위해 ‘일일식당’을 열어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초대박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이에 ‘함진팸’은 식당 오픈을 위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를 발급받는 것을 시작으로 대륙 시어머니가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를 얻기 위해 해녀에 도전하는 일정을 가동했다. 더욱이 ‘함진팸’은 제주 셰프에게 직접 전통식을 배우는 등 본격적인 요리 공부에 열을 올렸다.

무엇보다 대륙 시부모님은 중국 현지에서 특별히 공수해 온 ‘비밀병기 식재료’를 활용해 대륙의 불 맛과 제주도의 신선한 해산물이 콜라보된 ‘신박한 新메뉴’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기도 했다. 대륙 시부모님의 특급 소스 비법과 요리 노하우까지 ‘함진팸’의 맛깔난 요리 향연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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