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기능성 콘택트렌즈 모델 계약 연장에 이어 명품 브랜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쿠퍼비전코리아, 미우미우 제공

아이린은 쿠퍼비전 코리아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 및 제품과 잘 어울려 올해도 클래리티 원데이, 마이데이, 바이오피니티 제품의 뮤즈로 활약한다. 최근 진행한 화보촬영에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밝은 핑크 컬러 스타일로 발랄함을 더했다. 또한 쿠퍼비전 렌즈를 착용한 아이린의 건강하고 촉촉한 눈매를 더욱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다.

이어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의 2019 FW 컬렉션 참석차 파리로 출국하며 상큼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아이린은 차세대 패션 아이콘답게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눈에 띄는 미모로 주변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미우미우의 ​청재킷과 호피 패턴의 미니스커트, 앵클부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보여줬으며 블랙 체인 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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