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파리에서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엑소의 멤버 찬열이 2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샹젤리제 극장에서 열린 ‘타미힐피거’ SP19 TOMMYNOW 런웨이 쇼에 참석해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1일, 파리 출국 당시 타미힐피거의 후드티와 스웻팬츠로 멋스럽지만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던 찬열은 런웨이 쇼에서도 우월한 비주얼에 어울리는 감가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그는 런웨이 쇼에서 화이트 로고 티셔츠에 워싱이 멋스러운 데님재킷과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트레이트 핏 데님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청키한 아웃솔이 매력적인 소가죽 소재의 청키 슈즈로 포인트를 줘 훈훈한 남친룩을 완성했다.

이 날 찬열이 착용한 제품들은 모두 미국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타미힐피거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타미힐피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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