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겨우내 가득해진 냉장고 정리와 싱그러운 테이블 세팅에 관심이 가지게 된다. 때맞춰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가 한국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크리스탈 타워 세트’를 출시했다.

사진=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제공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인 ‘크리스탈 타워 세트’는 타파웨어의 대표적인 냉장용기 크리스탈 보울에 새로운 컬러의 씰(Seal, 뚜껑)을 더한 것으로 다양한 사이즈와 용량의 12개 용기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점보 사이즈 용기가 포함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크리스탈 타워 세트’의 용기는 다양한 크기와 용량의 6가지 사이즈로 이뤄져 효율적인 냉장고 정리가 가능하다. 자주 먹는 밑반찬을 소분해 담고 싶다면 290ml 용량의 소형 사이즈 용기가 알맞다. 샐러드나 겉절이, 달걀 장조림 등 많은 양의 음식은 점보 사이즈 용기에 담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투명한 재질의 용기로 원하는 음식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씰에는 홈이 파여져 여러 개 용기를 층층이 쌓아 올려도 냉장고에 넣고 꺼낼 때 쉽게 미끄러지지 않아 안전하다.

타파웨어만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탄생한 크리스탈 보울 타워 세트는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테이블 서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화사하고 청결한 느낌을 주는 블루 색상의 씰을 받침대로 활용해 용기를 올려두면 근사한 테이블 세팅이 완성된다. 투명한 재질의 용기로 제철 과일이나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눈으로 먼저 즐길 수 있다. 빈 용기를 보관할 때에는 큰 사이즈 안에 작은 사이즈 보울을 겹겹이 넣어 보관할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과 쿠킹 스튜디오에서 구입 가능하며 창립 39주년 기념으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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