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이 개인 화보집 촬영차 일본으로 출국한다.

사진=C9 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늘(6일) C9엔터테인먼트는 "배진영이 오는 7일 개인 화보집 촬영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배진영은 지난달 27일 네이버 TV C9엔터테인먼트 공식 V앱 채널을 통해 직접 상반기 활동 계획을 밝히며 단독 팬미팅은 물론 개인 화보집 발간 소식을 전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첫 번째 촬영을 마쳤다고 덧붙인 배진영은 개인 화보집 역시 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지난해 12월 워너원 활동을 종료한 배진영은 각종 매거진 화보 촬영 및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 발탁 등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올해 스무 살을 맞이한 배진영은 다양한 매거진 화보를 통해 순수한 소년의 모습뿐만 아니라 섹시하고 몽환적인 남자로 변신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며 완판 신화를 이뤘다. 콘셉트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 소화하는 배진영이 이번 개인 화보집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을 앞둔 배진영은 올해 상반기 개인 활동을 펼친 후 하반기 그룹 C9BOYZ(가칭)로 정식 데뷔하며 팀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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