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이 3번째 에피소드 ‘이클립스’를 업데이트했다.

사진=리니지M 홈페이지 캡처

앞서 오전에 약 3시간 가량의 정기 점검을 갖춘 MMORPG ‘리니지M’이 3번째 에피소드 ‘이클립스’ 업데이트 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8번째 클래스 ‘암흑기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암흑기사’는 지난 2018년 공개한 ‘총사’ ‘투사’에 이은 신규 클래스다.

‘암흑기사’는 STR 스탯을 기반으로 기사 클래스의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으며 기본 공격이 마법 데미지로 적용되는 강력한 공격 방식을 사용한다. 한편 기사 클래스가 착용하는 활 무기는 ‘암흑기사’ 클래스에서 착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신규 사냥터도 추가됐다. 아덴 성 부근에 ‘흑기사 주둔지’ ‘부둣가’가 등장한다.

이외에도 신규 서버 ‘케레니스’가 오픈됐다. ‘케레니스’는 오늘(6일) 낮 12시부터 새로운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서버 오픈은 오후 6시다.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아이템 드랍률 증가와 경험치 부스팅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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