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이 벤자민 버튼처럼 세월을 거스르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주연 즈음에”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재림, 이주연, 곽동연, 안우연이 출연해 배우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곽동연은 ‘노안’ 때문에 걱정이라고 말했다. 안우연이 “임수향과 90년생 동갑이다”면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곽동연과 임수향이 같이 출연했는데 곽동연이 선배로 나왔다”고 전했다.

실제로 곽동연은 97년생으로 올해 23세였다. 이를 듣고 김국진은 깜짝 놀라 “97이요? 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동연은 “이 말씀을 4년 전에 나왔을 때 똑같이 하셨다”고 말했고 김구라가 “이 형은 과거에 살고 있다”고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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