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하면서 여행도 즐길 수 있는 콘셉트가 등장했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가 이색 워크숍 ’워크테인먼트(Worktainment)’를 제안한다. 일(Work)과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완벽한 균형을 의미하는 클럽메드의 워크테인먼트 콘셉트는 기업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유럽 등 전세계 70여 곳에 리조트를 보유한 클럽메드를 통해 틀에 박힌 단체 휴가에서 벗어나 품격있고 유니크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전 일정 식사, 주류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를 표방하는 만큼 단체 고객들에게 일정을 직접 계획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최상의 휴가를 제공한다.

세미나실 완비, 단체 휴가전담 직원(G.O) 상주 등으로 업무 진행이 용이하며 골프, 급류타기, 보물찾기 등 팀빌딩 액티비티를 통해 직원들끼리 신뢰와 화합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프라이빗 디너, 칵테일파티 등도 모두 포함돼 비용과 진행에 대한 고민도 한 층 덜 수 있다.

현재 워크숍, 포상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일본 홋카이도 ‘토마무 리조트’를 추천한다. 낮에는 파도 풀 어드벤처, 급류 스포츠, 마운틴 아카데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팀 빌딩을, 해가 진 후에는 ‘더 네스트-젠 바’에서 회사 팀원들끼리 프리미엄 일본식 위스키와 사케를 조용히 즐길 수 있다. 라이브로 연주되는 음악, 마작과 당구 등은 더 네스트-젠 바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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