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 90주년을 맞이해 한국을 찾은 전시 ‘에르제:땡땡’전이 전시 기간을 4월3일까지 연장한다.

‘땡땡’ 탄생 90주년을 맞아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회고전 ‘에르제: 땡땡’展이 기존 4월1일까지였던 전시 기간을 4월3일까지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3월부터는 관람 시간을 한 시간 늘려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관람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막바지 관람을 하러 올 관객들을 위해 시기별로 최대 50%~30%까지 할인된 ‘파이널 세일’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4일부터 8일까지는 입장료가 정가 대비 50%까지 할인돼 전시 기간 가장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11일부터 15일까지는 성인 정가 대비 40%, 18일부터 22일까지는 30%가 할인돼 예매를 서두를수록 유리하다.

이번 ‘파이널 세일’ 기간에는 소장욕을 일으키는 ‘에르제: 땡땡’ 아트샵의 피규어와 전시 도록, 어린이 워크북도 입장권과 함께 패키지로 구성해 단품 가격 대비 30%~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입장권+MD 상품 패키지’은 22일까지 판매되고 주간 단위로 할인율이 40%, 30%로 변경된다. 

사진=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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