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딸 차재이가 등장없이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KBS '해피투게더4' 캡처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하나뿐인 내편’ 차화연이 딸 차재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조세호가 “따님이 배우다”고 하자 차화연은 깜짝 놀라며 “어떻게 아냐”고 물었다.

차재이는 차화연의 딸로 차화연이 남편과 이혼한 후 엄마의 성을 따라 이름을 개명했다. 차재이의 본명은 최인영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차재이에게 관심을 가졌다. 엄마 차화연을 따라 현재 5년차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차재이는 미모와 지성미를 갖춘 재원으로 알려졌다.

차재이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과정을 중퇴한 이후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2014년 tvN ‘마이 시크릿 호텔’을 통해 데뷔한 후 현재는 연극계와 웹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왕이 된 남자’의 이세영과 절친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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