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가 월세 구하기에 나섰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에는 월세구하기에 나선 김충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우선 원하는 월세 규모에 대한 설명을 부탁했다. 우선 김충재는 “월세는 60같은 50?”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이 “2인분 같은 1분”이라고 비유하자 박나래는 “그렇게 해도 1인분 나와요”라고 부옇냈다.

김충재는 이때부터 자신이 구하는 방 조건을 중개업자에게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는 “반지하보다는 햇볕 좋은 지상”을 요구하며 “지금 집이 평수로 환산하기 애매한 구조라서 버려지는 공간이 많더라고요”라고 전했다.

이에 사각형 모양의 구조와 함께 “벽하나 있으면 층간소음이 심하더라고요”라며 디테일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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