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된 아디다스 신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 캡처

9일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가 오전 7시부터 ‘이지부스트 700 이너시아’ 판매를 시작했다. 단 1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다 판매되면서 재고가 없다는 품절 안내가 나오기도 했다.

누리꾼들의 관심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옮겨졌다. 아디다스 압구정, 명동, 홍대점 등에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이지부스트 700 이너시아’를 판매한다.

‘이너시아(inertia)’는 관성이란 뜻으로 여러 색조의 회색을 디테일하게 적용돼 은은한 톤을 뽐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지부스트 700 이너시아’는 발매 전 이미지, 착용샷 유출 등으로 화제가 됐다.

품절 안내가 나왔음에도 누리꾼들은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를 검색하며 추가 판매 공지가 있을지에 대한 기대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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