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바람을 자양분 삼아 피어나는 봄꽃은 늘 연인들을 들뜨게 한다. 설레는 이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낼 수 있는 특별한 날은 바로 화이트데이다.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사랑을 고백하거나 좋아하는 진심을 담아 전해줄 선물은 항상 고민일 터. 스위스 메이드 시계 브랜드 티쏘가 여자친구에게 달콤한 화이트데이로 기억 남게 해줄 특별한 시계 선물을 제안한다.

사진=티쏘 제공

티쏘의 ‘러블리 스퀘어’는 사랑스럽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여성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손목에 꼭 맞는 스몰 다이얼 사이즈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2cm x 2 cm의 심플하고 작은 다이얼과 얇은 브레이슬릿이 조화를 이뤄 주얼리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다채로운 컬러 스트랩으로 선보이는 러블리 스퀘어는 심플한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룩부터 매니시한 수트룩까지 어느 룩과 매치해도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감각적인 스퀘어 커팅 디테일은 그녀의 패션센스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줄 전망이다.

깔끔한 화이트 레더 워치도 최적의 아이템이다. 티쏘의 ‘발라드 레이디 COSC’는 최상의 기술력인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이 탑재돼 정확성과 안정성 보장은 물론 골드색 다이얼과 날짜창의 배치가 세련미와 편리성을 더해준다.

사진=티소 제공

‘슈망 데 뚜렐 다이아 레이디’는 고급스러운 로마 숫자 인덱스에 무려 다이아몬드가 장식돼 아름다운 디테일에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레이디 하트 플라워 파워매틱 80’은 7일을 주기로 회전하며 매일 다른 색을 비추는 다이얼로 일곱 가지 레인보우 컬러가 매일 다른 느낌의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해준다.

‘화이트 워치 컬렌션’은 티쏘만의 우수한 기술력은 물론 화이트톤 워치의 특유의 클래식함과 우아함을 선사해준다. 여성스러운 원피스, 시크한 수트 등 다양한 스프링 룩에 매치해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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