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가 '박열' 속 일본어 연기의 비법을 전했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캡처

9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최희서가 출연해 영화 '박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홍보차 일본을 방문한 그는 일제강점기 시절 힘들었던 조선인들의 과거를 그린 ’박열‘이 일본에서 개봉됐다는 사실에 놀라웠다고 전했다.

이에 '선녀들' 멤버들은 "일본이 변했나, 일본에서 어떻게 이런 영화가 개봉하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박열‘이 2월 16일 일본 개봉 첫날 전석 매진을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희서는 ”초등학교 시절 일본에서 살았다“며 ”’박열‘에서 일본어 연기를 하는데 어색함이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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