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MCU 영화 ‘캡틴마블’이 개봉 5일만에 누적관객수 300만을 돌파했다.

전세계에 폭발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캡틴마블’이 개봉 5일째인 오늘(10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영진위 통합전산망

영화 ‘캡틴 마블’이 3일 연속 흥행 진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개봉 첫날 2019년 최고 오프닝에 이어 개봉 3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 개봉 5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에는 단 하루 동안 1,001,009명을 모으며 일일 관객수 100만 관객을 모으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역대 마블 솔로무비 최고 흥행작 ‘아이언맨3’보다 빠른 흥행 속도,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동일한 흥행 속도로 무적의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좌석 판매율 역시 동시기개봉작 중 2위와는 2배 이상 높은 결과로 주말 관객들의 폭발적 지지를 받고 있다.

단숨에 글로벌 수익 2억 불 흥행 돌파를 목전에 둔 ‘캡틴 마블’은 북미에서 단 하루 만에 약 6천만불 이상 수익을 모았다.

영화 ‘캡틴마블’은 4월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위기에 빠진 어벤져스의 희망이 될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 캡틴 마블의 탄생을 그린 작품. 우주를 누비는 스케일의 액션 시퀀스와 색다른 비주얼을 비롯해, 90년대 무드와 음악으로 성인 관객들에게는 추억까지 선사하고 있다.

개봉 이후 3일 연속 흥행 신기록을 쏟아내고 있는 ‘캡틴마블’은 현재 2D, 3D, IMAX 2D, IMAX 3D, 4DX, SCREEN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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