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만큼 달달한 밥으로 화이트데이를 즐길 수 있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11일 CJ제일제당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햇반인형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CJ제일제당의 HMR 플래그십 스토어인 올리브마켓 여의도점과 쌍림점 두 곳에서 11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화이트데이가 단맛의 대명사인 사탕을 선물하는 날이고 '밥 또한 씹을수록 단맛이 느껴진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된 행사다.

이에 ‘꼭꼭 씹어먹으면 햇반도 사탕처럼 달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햇반을 특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매장별로 각각 선착순 100명에게 햇반 캐릭터 인형을 증정한다.

햇반 캐릭터 인형은 하얀 쌀알을 모티프로 탄생해 귀엽고 앙증맞은 햇반 캐릭터를 푹신한 인형으로 제작한 것이다. 인형 뒤쪽에는 지퍼가 달려 있고 지퍼를 열면 햇반이 2~3개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어 행사 참여를 통해 햇반, 편지 등을 넣은 햇반인형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도록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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