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트와이스 쯔위가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42대 기부천사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3월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새로운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정확한 컴백일은 곧 공지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한국 가수 최초로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한다. 5월 4일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북미, 남미, 유럽, 일본의 8개 도시에서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 스타디움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트와이스의 쯔위는 3월 여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지난해 6월 남녀 순위를 분리한 이후 ‘쯔위’는 9개월 연속 여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며 매달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쯔위’는 기부천사 9회, 기부요정 5회 총14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700만원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서 5일째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트와이스가 6일 발매한 앨범 '#TWICE2'는 발매 5일째 1만 7291포인트로 1위를 고수했다. 2040포인트인 2위와는 압도적인 차이. 또 발매 4일째 1만 5452포인트보다 오히려 수치가 더 올라 눈길을 끌었다. 5일 연속 1위로 누적 포인트는 18만 5942포인트다. 이번 앨범은 트와이스 일본 데뷔작으로 현지서 25만장 이상의 판매고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TWICE'의 시리즈 2번째 작품. 9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BDZ' 역시 플래티넘 인증을 얻으며 '5연속 플래티넘 획득'을 이어가고 있다. '#TWICE2'는 5일 연속 1위를 지키면서 ‘6연속 플래티넘'의 전망도 밝다.

기부천사가 된 지민, 쯔위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를 진행하게되며, 최애돌은 누적 기부금액 1억원을 돌파한다.

한편 ‘최애돌’ 남자 개인 2위는 뉴이스트 황민현, 3위는 핫샷 하성운이, 여자 개인 2위는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3위는 아이즈원 안유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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