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 시즌인 봄을 앞두고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프로텍션 자켓 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인다.

지난 2017년 출시돼 ‘미세먼지 차단자켓’이라 불려온 ‘프로텍션 자켓 시리즈’는 미세먼지 유입을 막는 멤브레인 및 라미네이션과 함께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해 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줄여주는 도전사 원단을 사용하는 ‘제로 더스트 테크’를 제품별로 각각 적용했다. 또한 기본형 재킷은 물론 아노락, 보머, 코트 등 다양한 디자인과 패턴의 제품을 선보여 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대표 제품인 ‘데이 컴팩트 쉴드 자켓’은 미세먼지를 막는 라미네이션과 함께 입과 코를 덮는 하이넥 디자인 및 조임이 가능한 후드가 적용돼 미세먼지로부터 신체 보호가 가능하다. 또한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세련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다크 네이비, 슬레이트 블랙 및 차콜 3가지.

이외 젊은 감성을 한층 더 강조해주는 배색과 패턴 등이 적용된 아노락 스타일의 ‘데이 컴팩트 쉴드 아노락’과 긴 기장에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 강조해주는 ‘데이 컴팩트 쉴드 코트’도 함께 선보였다.

경량성이 뛰어난 ‘하이크 온 자켓’은 하이킹, 러닝, 사이클링 등 다양한 활동에서 활용 가능하다. 화려한 프린트와 비대칭 절개가 다이내믹한 느낌을 한층 더 강조해준다. 재킷 상단에는 방수 원단을, 몸통 부분에는 도전사 원단을 적용했다. 남성용은 화이트, 네이비 및 블랙 색상, 여성용은 화이트, 피치 및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다.

‘프로 쉴드 자켓’은 드라이벤트 소재를 적용해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고 봄철 기후 변화와 미세먼지 걱정 없이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도와준다. 디테일을 최소화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여성용 제품은 허리 부분을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이 적용됐고 화려한 꽃무늬 프린트 제품도 함께 나왔다. 남성용은 차콜, 잉크, 블랙 및 마룬, 여성용은 피오니, 레드 및 블랙 색상으로 구성됐다.

사진=영원아웃도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