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가너가 ‘테이큰’ 감독의 강렬한 복수 액션영화 ‘아이 엠 마더’로 돌아온다.
‘아이 엠 마더’는 사랑하는 딸과 남편이 눈앞에서 살해당한 후 이들의 죽음과 관련된 마약 조직과 이들 편에 선 경찰과 사법부까지 모두를 심판하기 위해 5년을 준비한 라일리(제니퍼 가너)의 치밀하고 통쾌한 복수를 그린 액션 영화.
제니퍼 가너는 지난 2002년, J.J. 에이브럼스의 첩보 액션 드라마 ‘앨리어스’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고 2006년 피플즈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안젤리나 졸리를 제치고 액션 스타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오리지널 액션 배우.
‘앨리어스’로 생동감 있고 스타일리쉬한 액션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그는 마블 코믹스 원작 히어로 영화 ‘데어데블’, ‘엘렉트라’로 국내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붉은 수트의 히어로로 변신, 무기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악당을 무찌르는 통쾌한 액션을 통해 관객들을 압도했다.
이후 ‘주노’, ‘발렌타인데이’ 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캐릭터가 돋보인 작품부터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여의사 ‘이브’로 분한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까지 다양한 장르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여 왔다.
한편 제니퍼 가너는 앞선 작품에서 선보였던 거침없는 액션 장인의 면모를 신작 ‘아이 엠 마더’를 통해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진 제니퍼 가너는 ‘아이 엠 마더’를 통해 이전 작품들을 뛰어넘는 묵직하면서도 화려한 액션 시퀀스와 더불어 가족을 잃은 엄마의 폭발하는 감정 연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복수 액션의 바이블 ‘테이큰’의 피에르 모렐 감독과 액션장인 제니퍼 가너, 두 액션 베테랑의 협업에서 탄생할 진정한 여성 액션 영화로 ‘아이 엠 마더’에 관객들의 기대가 모인다.
한편 복수 액션 영화 ‘아이 엠 마더’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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