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엑스 101’가 타이틀곡 녹음을 마치고 본격 방송 준비를 마쳤다.

11일 Mnet '프로듀스 엑스 101(이하 프듀엑스)' 측은 싱글리스트에 "타이틀곡은 어제 녹음이 끝난 상태"라며 "15일부터 진행되는 센터 선발 투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프로듀스' 시리즈의 타이틀곡은 시즌1 '픽미'부터 시즌2 '나야 나' 시즌3 '내꺼야'까지 전 국민 프로듀서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중독성 강한 훅과 안무가 포인트다. 

이에 녹음을 마친 '프듀엑스'의 타이틀곡이 또 어떤 중독성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프듀엑스'의 타이틀곡 센터 선발 방식이 변경, 투표로 이뤄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세 번의 시즌을 진행하는 동안 모든 것을 국민 프로듀서들의 손을 통해 결정한 만큼, 올해는 ‘타이틀곡 센터 선정’ 역시 국민 프로듀서의 의견을 반영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국민 프로듀서의 타이틀곡 센터 선발 투표는 15일(금)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12시간 동안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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